소름 돋고 혼을 앗아가게 하는 비트 강한 음악과 레이져. 고개를 돌려보니 그곳엔 바로 케미컬 형제들 밴드. 아, 작년엔 그랬군요. 저런, 만약 작년에 그들의 음악을 알았다면 주저없이 달려갔을 텐데 무지무지 아쉽군요. 티브이에서 작년 공연을 요약해서 보여줬다. 이렇게 홍보도 하는군 싶었는데 당췌 이해가 안 갔다. 이 페스티벌을 알고 있는 마니아층이 한두명도 아니고 엄청난 인원수를 자랑한다는 걸 알 텐데 이런 식으로 공중파 방송을 타 돈을 벌겠다고하니 의아할 뿐이었다. 암튼 올해 출연 밴드 리스트를 봤는데 별로 당기는 게 없어서 아마도 패스. 인천 정도면 찍고 와도 무방할 거리지만 그런 비주류 음악 밴드를 온전히 팬으로서가 아닌 분위기 흥취자로서 가는 건 위험한 모험이 될 뿐이라는 결론에 패스. 게다가 모르는 밴드가 수두룩한 공연은 약간 투자 대비 효용성이 떨어질까바. 흐흐. 표 값 엄청 비싸다. 물론 여러 밴드가 하므로 비싼 건 아닐 테지만 그런 인디밴드들을 열렬히 사모하는 사람은 아니므로, 빅 탑 스테이지 말고는 몇몇 빼고 전혀 모르겠으므로 올해도 패스. 근데 '델리.스파이스'는 매우매우 가고 싶긴 해요. 힛. 아무리 그래도 기다렸다가 자라섬에나 가려고 해요.
가슴 뛰게 하는 음악
기분 좋게 하는 순간
삶에 힘을 주는 것들
우리 맘을 북돋아 주는 고마운 존재
가슴 뛰게 하는 음악
기분 좋게 하는 순간
삶에 힘을 주는 것들
우리 맘을 북돋아 주는 고마운 존재